서울시가 맞벌이 등으로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자녀 가정을 위해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어제(24일)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9시 사이에 맡기면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주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4월부터 연말까지 총 10개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시범운영한 뒤 수요에 따라 운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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