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2대 총선 메인 슬로건을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로 정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어제(11일) "책임감 있는 여당으로서 정책에 집중하고 속도감 있는 실행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저출산 대책, 격차 해소, 기후 위기 대응 등 세 가지 기조에서 총선 10대 공약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공관위는 강남과 영남권 5개 지역구에서 시행하는 '국민추천제' 후보자는 180명 정도라며, 이 가운데 약 50명을 대상으로 내일(13일) 면접을 치를 것이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주 후반 의원총회를 열고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파견할 현역 의원들도 추인할 계획입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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