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이번 주 발표될 물가 지표를 대기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6% 떨어졌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0.38%, 0.13% 하락 마감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 랠리로 뉴욕증시가 급등했지만, 이번 주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1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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