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 최혜진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21언더파를 친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이 차지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