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골프 마쓰야마 히데키가 PGA 투어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마쓰야마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9타(아홉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2년 1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마쓰야마는 PGA 통산 9승을 기록하며, 최경주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최다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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