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월 소매판매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1% 오른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0.58%, 나스닥지수는 0.3%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 반등으로 인한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게, 증시 반등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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