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 토트넘으로 돌아간 손흥민이 복귀전에서 결승골을 도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브라이턴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1-1로 맞서고 있던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이 터뜨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이번 시즌 6번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를 18개로 늘렸습니다.
최근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토트넘은 4위로 올라섰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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