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여야가 다시 논의해 다음달 1일 본회의 때까지 조정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어제(28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노동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행정기구를 언제, 어떤 내용으로 만들거냐가 협의되면 문제가 풀릴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쌍특검법'의 재표결 시점 결정에 대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르면 1일 본회의에서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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