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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노무직 12만명 감소…25년 만에 최대 줄어
지난해 단순노무직 취업자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단순노무 종사자는 392만 7천 명으로 전년보다 11만 8천 명, 2.9% 줄었습니다.
과거 직업 분류 기준까지 포함하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26만5천명이 줄어든 뒤로 가장 큰 폭의 감소세입니다.
특히 제조업의 단순노무직 취업자 감소 폭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제조업 부진이 단순노무직 감소에 주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취업자 #통계청 #단순노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해 단순노무직 취업자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단순노무 종사자는 392만 7천 명으로 전년보다 11만 8천 명, 2.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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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직업 분류 기준까지 포함하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26만5천명이 줄어든 뒤로 가장 큰 폭의 감소세입니다.
특히 제조업의 단순노무직 취업자 감소 폭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제조업 부진이 단순노무직 감소에 주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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