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고가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측이 고발한 이 사건을 최근 형사 1부에 배당했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소리는 "김 여사가 지난해 9월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며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지난 6일 대검찰청에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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