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서울 편입에 찬성하는 구리와 김포, 하남 시민들이 각각 60%를 웃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 서울 편입에 찬성하는 의견은 구리 67%, 김포 61%, 하남 60%로 나타났습니다.
조경태 특위 위원장은 메가시티가 되면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삶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가 대체로 60%를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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