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늘(27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기업, 시민단체와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행사는 여름철 에너지캐시백 절감 우수 시민 수여식과 난방비 절감을 위한 정부·에너지공기업·시민단체 간 서약식, 난방비 절감 방법 공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상가 문 닫고 난방'과 '적정온도 20도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거리 캠페인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겨울철 도시가스 캐시백 단가는 최대 ㎥당 70원에서 ㎥당 200원으로 세 배 가량 늘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도시가스 캐시백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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