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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부상' KIA 김도영 수술대…"4개월 재활 필요"

스포츠

연합뉴스TV '엄지 부상' KIA 김도영 수술대…"4개월 재활 필요"
  • 송고시간 2023-11-21 18:49:50
'엄지 부상' KIA 김도영 수술대…"4개월 재활 필요"

프로야구 KIA의 김도영이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릅니다.

KIA 구단은 그제(19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일본과의 결승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왼손 엄지를 다친 김도영이 관절 인대 파열 등의 진단을 받아 내일(22일)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약 4개월의 재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주전 3루수로 맹활약한 김도영은 결승전 연장 10회초 승부치기에서 땅볼을 친 뒤 1루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부상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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