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서울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높이 16m, 폭 6m로 보라색 나비 오너먼트와 제비꽃을 활용해 한국 전통과 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진 '조선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친환경 성탄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기독교계에 감사 인사와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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