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가 화상 특별정상회의를 열고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을 논의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실은 가자지구와 중동 정세에 관한 브릭스 화상 특별정상회의를 현지시각 21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5개 회원국은 물론 내년 1월부터 브릭스의 새 회원국으로 확정된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이집트 등의 정상들도 초청됐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참여하며 가자지구와 관련한 중동 정세에 대한 공동성명도 채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은 덧붙였습니다.
김예린 기자(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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