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지금 3호 혁신안을 발표합니다.
청년과 여성 국회의원을 늘리는 방안이 담겼을 걸로 보이는데요.
현장으로 가보시죠.
[인요한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젊은이들 취업이 얼마나 심각한 것을 이번에 와서 진정으로 조금 깊이 이해를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슬로건은 '청년이 미래다' 청년이 미래다가 우리 슬로건입니다.
그다음 여성이 OECD 국가에서 CEO가 제일 마지막으로 돼 있어요, 한국이. 이것도 심각한 문제고 또 여성의 수익도 월급이 연봉이 많이 떨어집니다, OECD 국가 중에.
그래서 이제 당내에서는 물론이고 청년 문제 어떻게 현실화할 건지 그리고 청년이 국회의원만 아니고 도.시.군 단위에서 청년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참여를, 길을 더 열어줄 수 있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나라에서 청년이 신선한 실력 경쟁을 해서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여러분 청년이 미래입니다.
아주 세부적인 거는 우리 최안나 위원님께서 자세히 설명할 겁니다. 저는 자리를 떠나겠습니다.
[최안나 / 혁신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혁신위원 최안나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오늘 주제는 키워드는 '청년은 우리의 미래다'
그래서 능력 있는 청년들이 우리 당에 오셔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확실한 실력을 보여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 가지 안건을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미래 세대를 생각했을 때 우리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한 시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당선권 가능한 순번에 비례대표 청년 50% 의무화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당선 우세 지역에 청년 전략 지역구를 선정하는 것을 또한 권고합니다.
이유는 두 방식 모두 다 저희는 공개경쟁을 통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을 할 것이고 공개 오디션 등의 방법을 채택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 정부 기구 및 지자체 모든 위원회에 청년 의원의 위원회 일정 비율 참여 의무화 및 확대를 권고합니다.
당정 협의를 통해서 시행 규칙을 개정하거나 한 등을 통해서 당에 요구를 하고 또한 이 과정을 통해서 정책 결정과 청년들의 이야기를 더 지속 가능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안으로 세 가지를 안건으로 내놓았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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