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29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유행 시기 소상공인에게 선지급된 최대 200만원의 재난지원금 환수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약 57만 소상공인의 8,000여억원 환수금 부담이 면제된다고 당정은 밝혔습니다.
당정은 11월 말까지 럼피스킨병 안정화를 위해 11월 10일까지 전국 모든 소에 럼피스킨병 백신을 접종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농가에도 살처분 보상금을 전액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특례보금자리론 지원을 당초 공급 목표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고, 개인채무자보호법도 조속히 입법화하기로 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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