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 주부터 애플 아이폰에서도 통화 내용을 녹음하고 녹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은 최근 인공지능 개인비서 '에이닷'에서 오는 24일부터 '신규 전화 서비스를 추가한다'는 내용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변경 안내를 공지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통화 요약과 녹음, 통역 기능 등을 제공하는 'AI 전화' 서비스를 기존의 안드로이드폰뿐 아니라 아이폰으로 확대하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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