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중동 지역 전쟁 위기감이 커지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5%, 나스닥지수는 1.2%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만 전장보다 0.12% 올랐습니다.
개장 전 나온 은행들의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지만,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고 유가가 급등하며 투자 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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