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애플의 '아이폰15' 출시를 앞두고 휴대전화 사기 판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른바 '성지'라 불리는 곳에서 속출하는 피해 예방을 위해 이용자들이 할인 조건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추가적인 설명을 요구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이동통신 3사에 불법 지원금 자제 및 시장 안정화를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온라인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현장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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