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이 제기한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클릭 응원에 대한 여론조작 의혹을 놓고 '호들갑'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중국팀 응원 비율이 높은 데 대해 "클릭 응원은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고 횟수도 제한이 없다"며 "비슷한 일은 종종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식적으로 여론조작세력이 고작 스포츠경기 클릭응원을 조작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하냐"고 반문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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