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0개국 50개 도시대표단이 참석하는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하고 약자를 포용하는 도시를 위해 만들기 위해 각 도시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서울시는 2018년 살기좋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성과를 보인 도시에 주어지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해 이번 포럼의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교통·안전 등 도시 문제 해결 관련 기술을 보여주는 전시관과 청계천박물관 등 서울의 과거와 오늘을 보여주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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