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폐교와 대학 기숙사, 노후 상가 등이 숙박시설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서울 관광인프라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단체여행 등 대규모 관광객의 숙박을 지원하기 위해 폐교를 리모델링해 청소년에게 유스호스텔로 제공합니다.
또 도심과 가까운 대학 기숙사엔 외국 학생이 숙박할 수 있도록 '캠퍼스스테이'를 도입하고, 상가 등 노후 건축물은 숙박시설로 바꿀 수 있게 용도 변경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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