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차를 맞는 2023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이 오늘(22일)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 존 와이드너 주한미군 참모장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선 '한미동맹, 평화와 미래를 여는 70주년'을 주제로 한미동맹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정 시장의 발언 들어보시죠.
<정장선 / 평택시장>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입니다. 그동안 한미동맹이 어떤 역할을 해왔고 미래에 어떻게 나아가야되는지에 대해서 모색하고 국민들께도 알리는 포럼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평택시에서는 이런 국제 안보포럼을 게속해서 확대개최해서 평택이 세계 안보 중심도시임을 알리고, 세계에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작업을 해나갈 것입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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