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미군의 주력 탱크인 엠원(M1) 에이브럼스 전차가 "수일 또는 수주 안에" 우크라이나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1일 브리핑에서 에이브럼스 전차 공급 시기에 대해 질문을 받자 "보안상 이유로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다면서도 수일 또는 수주 내로 예상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강한 파괴력을 지녔지만, 폭발 시 방사성 낙진 등이 발생하는 열화우라늄탄을 우크라이나에 함께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에이브럼스 #열화우라늄탄 #우크라이나 #미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