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 등 5명의 입당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지낸 김현준 전 사장, 고기철 전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 박영춘 전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 등이 입당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대립각을 세웠던 민주당 출신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과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영민 씨도 영입 인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앞으로도 도덕성과 전문성, 국정 책임감, 신선함을 갖춘 천하인재들을 모시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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