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물가 지표를 소화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0% 하락한 3만4575.5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2% 오른 4천467.44에, 나스닥지수는 0.29% 오른 1만3813.59에 마감했습니다.
개장 전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올라 전월의 3.2% 상승을 웃돌았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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