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뉴스타파의 인터뷰 과정과 보도 등에 대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해당 기사가 유통, 재생산되는 과정 전반을 추적해 살펴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보도 내용과 과정에 신문법상 위반 행위가 있는지 보고, 필요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사안을 계기로 조직적 중대 가짜뉴스에 대한 제도적 대응과 제동 방안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가 나눈 대화를 보도했던 뉴스타파는 최근 두 사람의 금전 거래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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