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6%,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0.4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08% 내린 채에 장을 닫았습니다.
중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 여파에 더해 이날 발표된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연장조치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채 금리도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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