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늘(3일)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당은 교육부가 지난 달 말 발표한 교권 회복 4법을 포함해, 교권 회복 종합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고위당정 참석 후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내일(4일) 서이초 교사 49재 행사에 윤재옥 원내대표가 참석해 함께 추모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당은 선생님들의 고충을 가슴 깊이 이해하고 있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자유롭게 해드려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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