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으로 재진입한 데 대해 "글로벌 외교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유엔 192개 회원국 가운데 180개국 찬성으로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한 것은 글로벌 외교의 승리"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지시간 6일 뉴욕 유엔본부총회에서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2024~2025년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한국이 안보리에 재진입한 것은 11년 만으로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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