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이래경 혁신위원장 사의…임명 9시간만
'천안함 자폭'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래경 신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임명 9시간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마녀사냥식 정쟁 대상이 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실, 수신료 '분리징수' 법령 개정 권고
대통령실이 KBS와 EBS 등 공영방송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함께 걷지 않도록 법령을 개정하라고 정부에 권고했습니다. 공적 책임 이행 방안을 마련하라는 내용도 권고안에 담았습니다.
■ 백현동 민간업자 구속영장 청구…"횡령·배임"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민간 시행사 대표 정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씨는 시행사와 운영회사들의 법인 자금 약 480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습니다.
■ 검찰, '돈봉투' 의원실 29곳 출입기록 확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한 검찰이 29개 의원실의 출입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돈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의원들의 동선을 확인 중입니다.
■ 발사체 결박 작업 난항…인양 작전 내일 재개
서해로 떨어진 북한 발사체 잔해를 인양하기 위한 작전이 내일이면 일주일째가 됩니다. 발사체가 있는 해저의 유속이 빠르고 시야도 좋지 않아 결박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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