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수도권·비수도권 대학과 협력해 항공·드론,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에 참여할 항공·드론, 반도체 소부장, 이차전지, 차세대 통신, 에코업 등 5개 분야 컨소시엄을 신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수도권 지자체와 대학은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교원·학사제도 유연화, 기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2026년까지 매년 102억원을 지원받고, 첨단분야별로 연간 1,000명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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