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서울 지하철 승강장 혼잡도를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김포골드라인 등 수도권 지하철의 혼잡 우려에 따라 역사내 승강장 혼잡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모델 개발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까지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서울교통공사 앱 '또타지하철'에서 열차 내부 혼잡 정보뿐 아니라 지하철 역사내 혼잡도를 안내하고, 이후 전국 지하철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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