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교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낙동강 시대' 개막식이 어제(3일) 경남 양산에서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에는 부산과 경남 6개 도시 단체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지사와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했습니다.
인구 180만 명에 이르는 6개 도시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교류를 비롯해 뱃길 복원 등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영민 기자(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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