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은 유엔 안보리 제재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핵·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물자와 자금을 계속 조달하고 있다"며 국제사회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제주도에서 개막한 확산방지구상, PSI 20주년 고위급 회의 축사에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량살상무기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는 인류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국제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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