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한 태평양도서국 정상급 인사 5명과 연쇄 양자 회담을 합니다.
회담은 키리바시 대통령, 통가 총리, 투발루 총리, 바누아투 총리, 파푸아뉴기니 총리 순으로 열립니다.
윤 대통령은 이들 국가와 기후변화 연대 등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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