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27일)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조계종 총본산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포함해 1만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장년, 어르신 등 연령별 신자 10명이 봉축법요식 헌화자로 선정됐습니다.
조계종은 모든 세대와 성별이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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