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기간, 한미일 3국 정상회담 추진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일본행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는 기본적으로 일정에 대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빡빡한 일정 속에서 시간을 찾을 수 있다면 3자 회담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일정이 많기 때문에 어떤 확답도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일 3국 모두 기본적으로 회담에 대해 선의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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