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한국과의 정상회담을 오는 22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12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2019년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한해, 오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한 시점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마친 직후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U와의 정상회담은 재작년 6월 영국 G7 정상회의 당시 현지에서 이뤄진 약식 회담 이후 2년 만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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