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북한을 향해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은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를 받아들여 금번 발사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적 의무를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다수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일 뿐 아니라 역내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 행위"라며 안보리 차원의 단합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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