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부가 다음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3개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8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다음 달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때 3개국 정상회담을 하자고 한일 양국에 제안했습니다.
성사되면 작년 11월 캄보디아 프놈펜 이후 6개월 만입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와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협력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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