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전주을 선거구의 사전투표가, 투표율이 10.51%를 기록하며 마감됐습니다.
지난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율 31%와 비교하면 20%포인트 이상 떨어진 수치입니다.
이번 선거는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열립니다.
이틀간 진행된 4·5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 전국 평균은 11.01%로 집계됐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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