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의 음반 크레디트에 이수만의 이름을 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6일에 발매된 온유의 첫 정규 음반 '서클'의 제작진 명단에 기존 SM엔터 소속 가수의 음반에는 적혀 있던 프로듀서 항목과 '이수만' 표기가 사라졌습니다.
또 13일 발매된 카이의 미니 3집 크레디트에도 이수만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SM엔터가 이수만의 독점 프로듀싱에서 탈피해 본격적인 'SM 3.0' 비전 실현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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