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사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모르쇠로 버티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경질됐다"며, 윤 대통령이 사퇴 경위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있게 해명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대변인은 내달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국가안보실장과 외교비서관 등이 모두 경질됐다며 정상회담을 잘 치를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 실장 사퇴에 대해 별다른 논평이나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한미정상회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