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이 다음주 초 대잠수함전 훈련을 실시합니다.
한미일이 대잠수함전 훈련을 벌이는 건 로널드 레이건함이 한반도에 전개한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으로,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앞서 크리스토퍼 스위니 미 해군 제11항모강습단장은 "부산에서 출항한 뒤 한미일 훈련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3자간 훈련 시행에 대해 협의 중이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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