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웅'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제작사 에이콤은 어제(28일) 뮤지컬 '영웅'이 2009년 10월 초연 이후 14년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명성황후'에 이어 국내 대극장 창작 뮤지컬 기준 두 번째 기록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생애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웅'은 지난해 12월 LG아트센터에서 아홉번째 시즌 공연을 시작했으며, 용산 블루스퀘어로 무대를 옮겨 오는 5월 21일까지 공연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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