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10시 53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층짜리 건물 2개동 1천600여㎡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와 소방관 등 인력 89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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