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어제(20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올해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에 대해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도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에 "환영한다"며 "우리 대통령 방일의 후속조치로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G7정상회의는 5월19일부터 사흘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초청국 대상 G7 확대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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