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6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민간 헬기가 야산에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따르면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헬기는 송전탑 공사를 위해 전선을 운반하던 중 송전선로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 (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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